[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최근 디지털 자산 투자 분위기가 위축됐음을 시사했다. 18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월) 11개 ETF 전체적으로 1억459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트러스트(FBTC) 9200만 달러,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 5000만 달러,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HODL) 38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300만 달러 … [美비트코인 ETF] 월요일 $1억4590만 순유출 … 사흘 연속 마이너스 흐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