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화이트 해커 맞나? …버그 확인후 크라켄 다른 계정도 해킹, 믹서도 사용(종합)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보안회사 서틱의 충돌이 점입가경이다. 서틱이 크라켄 시스템의 문제점을 확인한 후 다른 계정을 해킹했고, ‘탈취’ 코인을 믹서로 보내 세탁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서틱의 ‘화이트 해커’ 작전이 법적 문제로 비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화이트 해커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찾아 해당 거래소에 이를 알리고, 일정한 보수를 받는 일종의 보안 … 서틱, 화이트 해커 맞나? …버그 확인후 크라켄 다른 계정도 해킹, 믹서도 사용(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