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약세 속 혼조 마감…나스닥 0.79%↓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엔비디아의 강약세 여부가 움직였다. 투자자들은 고용시장의 둔화 조짐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를 유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90포인트(0.77%) 오른 3만9134.7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6포인트(0.25%) 내린 5473.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64포인트(0.79%) 하락한 1만7721.59로 집계됐다. 이날 장 초반 S&P500지수는 550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약세 속 혼조 마감…나스닥 0.79%↓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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