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윙클보스 형제, 트럼프 대선 캠페인에 각 100만달러 기부 

[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창립자인 타일러와 캐머런 윙클보스 형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에 각각 100만 달러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형제는 이에 앞서 암호화폐 슈퍼 PAC인 페어셰이크(Fairshake)에 약 27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X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 산업에 적대적이었다”며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규제 … 美 윙클보스 형제, 트럼프 대선 캠페인에 각 100만달러 기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