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용 둔화에 방점을 두면서 9월과 12월 두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금융투자협회가 ‘올해 하반기 채권·크레딧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 채권포럼에서 “연초 이후 미국 물가 상승을 주도한 소수 품목의 가격 인상 효과가 마무리되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 … 채권포럼 “韓·美, 하반기 두차례 금리 인하 전망”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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