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보유 비트코인 추가 매각 움직임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독일 정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추가 매각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연방범죄수사청(BKA)이 관리하는 지갑이 24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두 번에 걸쳐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Coinbase)로 이체했다는 자료가 아캄(Arkham)에서 공개됐다. 또한 3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새로운 지갑으로 이동했는데, 이 자금은 현재까지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았다. 이번 이체는 지난 6월 19일과 … 독일 정부 보유 비트코인 추가 매각 움직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