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정부, 750 BTC 외부 주소로 추가 전송 … 비트코인 매각 작업 지속 시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독일 정부가 불법 경제 활동과 관련해 압수한 비트코인의 매각 작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또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분위기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26일(현지 시간)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이날 750 BTC(4635만 달러)를 다시 외부 주소로 전송했으며 이중 250 BTC는 비트스탬프와 크라켄으로 옮겨졌다. 독일 정부는 현재 4만5609 BTC(28억1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 獨정부, 750 BTC 외부 주소로 추가 전송 … 비트코인 매각 작업 지속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