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90원선 넘었다가 하락 전환…1,385.8원으로 마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초반 상승해 1,390원 선을 넘어섰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1,380원 중반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385.8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5.7원 오른 1,394.4원으로 개장한 직후 1,394.7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점차 상승 폭을 줄여 오후 1시46분께 하락 전환했다. 장중 일본 엔화 가치 … 환율, 1,390원선 넘었다가 하락 전환…1,385.8원으로 마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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