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올해 초 한때 개당 1억원을 넘겼던 비트코인이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7700만원대까지 밀려났다. 잇단 매도 폭탄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하방 압력이 커진 탓이다. 최악의 경우 5000만원대까지 추가로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6% 급락하며 8000만원대를 반납했다. 8000만원대 반납은 지난 3월 1억원 돌파 이후 처음이다. 이는 이달 예정됐던 공급과잉 악재가 … “한때는 1억이었는데” …비트코인, 어디까지 떨어지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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