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해킹 절도 피해 급증…’가격급등’ 상반기에 1조9천억원
리서치업체 TRM랩스 보고서…전년 동기 9천억의 2배 넘어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념주화[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지난 상반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해커들에 의해 도난당한 가상화폐 피해액도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블록체인 리서치업체인 TRM랩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까지 해킹에 따른 가상화폐 절도 규모가 13억8천만원(약 1조9천억원)으로 추산됐다고 … 가상화폐 해킹 절도 피해 급증…’가격급등’ 상반기에 1조9천억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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