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조정 양상을 띠는 가운데 월가 대형은행은 향후 시장 확대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조 달러(1경3789조원) 규모의 기관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된다는 전망에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월가 5대 은행 중 한 곳인 씨티그룹은 전통 자산 토큰화를 통해 기관 자금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본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다니엘 미트쉘 씨티그룹 … “비트코인 조정 양상인데”…월가 시각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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