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CEO이어 신임 ‘넘버2’도 비트코인 반대론자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반대론자로 알려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자신의 후계자 중 하나로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 온 인물을 지명해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0일(현지시간) 크립토코인뉴스(CCN)는 블랙록이 최근 마크 와이드만을 회사 전체의 해외 사업 총괄 책임자로 승진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드만은 6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움직이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겸 ETF(상장지수펀드)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CEO이어 신임 ‘넘버2’도 비트코인 반대론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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