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급등”…왜

[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6만달러까지 급등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가상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85% 상승한 … “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급등”…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