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강명구 “가상자산 과세 유예해야”…기재부 “결정된 바 없어”

[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공동 주최한 ‘가상자산 과세제도 현안토론회’에서 학계·현장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한 목소리를 냈다. 가상자산소득세는 가상자산 양도, 대여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과세하는 법안이다. 25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 투자 수익에 20%의 세금(지방세 포함시 22%)을 부여한다. 지난 … 與강명구 “가상자산 과세 유예해야”…기재부 “결정된 바 없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