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 회피”…비트코인, 뉴욕증시 폭락 9100만원대로 털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연일 약세를 띠며 9100만원대로 무너졌다.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탓이다. 25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81% 떨어진 914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08% 하락한 9157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07% 빠진 6만5349달러를 나타냈다. 최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 “위험자산 회피”…비트코인, 뉴욕증시 폭락 9100만원대로 털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