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판도 달라질까”…트럼프 VS 해리스, 가상자산 시장 영향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0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하반기 ‘코인 판도’를 바꿀 주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비롯해 대선 후보들 모두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내건 만큼 ’11월 강세론’에 기대를 걸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 2024’에서 트럼프가 연설한 이후 9690만원까지 치솟았다. … “코인 판도 달라질까”…트럼프 VS 해리스, 가상자산 시장 영향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