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엔/달러 환율, 4개월만 149엔대 진입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엔/달러 환율이 약 4개월 만에 149엔대로 진입했다. 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일 일본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엔화는 149엔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저녁 154.90엔 정도에서 하루도 되지 않아 5엔 정도 엔화 강세가 진행된 셈이다. 달러 당 엔화가 … BOJ,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엔/달러 환율, 4개월만 149엔대 진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