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리인하 신호에도 9000만원 깨진 비트코인…’이것’ 탓?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급락하며 9000만원을 반납했다. 상승 재료로 예상됐던 9월 금리인하 신호가 나왔음에도 반전 장세를 보인 것이다. 최대 호재로 꼽히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뉴욕증시로의 자금 이동과 슈퍼 엔저 종결 등이 겹친 탓으로 풀이된다. 1일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께 8900만원을 기록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 9월 금리인하 신호에도 9000만원 깨진 비트코인…’이것’ 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