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도 박살” 비트코인, 7400만원까지 무너져…이더리움은 20% 폭락(종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미국 경기침체 공포로 전 세계 주요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도 함께 무너졌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5일 하루에만 10% 넘게 급락하며 7400만원까지 밀려났다. 7400만원대는 지난 2월 27일 이후 160일만이다.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0.99% 빠진 748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8.27% 하락한 749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 “코인도 박살” 비트코인, 7400만원까지 무너져…이더리움은 20% 폭락(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