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용 지표 발표 및 엔 캐리 청산에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 연준 금리 인하 압박 확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미국 경제 둔화에 대한 공포는 이날 거센 주식 매도세로 이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33.99포인트(2.60%) 내린 3만8703.27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60.23포인트(3.00%) … 뉴욕증시, ‘R의 공포’ 속 급락…나스닥 3.43%↓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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