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카드 연체율 12년來 최고… “암호화폐로 자금 유입 제한될 것” 

[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상승하고, 부채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보고서를 통해 6월 총 신용대출 잔액이 89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139억 달러에서 대폭 감소한 것이며, 시장 예상치인 100억 달러도 크게 하회한 숫자다. 특히, 신용카드 … 美카드 연체율 12년來 최고… “암호화폐로 자금 유입 제한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