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폐업한 코인 거래소도 가상자산 보험 가입해야”

[블록미디어 이우호 기자] 금융당국이 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도 ‘가상자산사업자용 보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을 종료했더라도 이용자들의 자산은 남아있으므로 해킹 방지 등 보안이 목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영업을 종료한 몇몇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험 가입을 요구했다. 이에 한빗코, 지닥 등 영업을 종료한 일부 거래소들이 이미 보험 가입을 마쳤고 후오비 코리아도 보험 가입을 검토 … 금융당국 “폐업한 코인 거래소도 가상자산 보험 가입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