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수요 둔화 우려로 하루 만에 급락…WTI 2.14%↓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유가가 4% 급등한 지 하루 만에 2% 넘게 급락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전 세계 원유 수요가 약해지고 있는 점이 유가를 짓눌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71달러(2.14%) 급락한 배럴당 78.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1달러(1.96%) … [뉴욕유가] 수요 둔화 우려로 하루 만에 급락…WTI 2.14%↓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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