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 비트코인, PPI 둔화에 소폭 상승…8400만원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8400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밑돌면서 오는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전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호재로 반등했던 이더리움은 하루 만에 횡보세로 돌아섰다. 14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20% 오른 844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61% 상승한 845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 “금리인하 기대감” 비트코인, PPI 둔화에 소폭 상승…8400만원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