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시들’…8100만원대 횡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내내 8000만원 초반대 머물며 최근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나타낸 것이다. 대장주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알트코인도 덩달아 횡보세를 보였다. 19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39% 떨어진 813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60% 빠진 8152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 비트코인,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시들’…8100만원대 횡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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