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올해 1000명 채용한다…“규제 분야 인력 대폭 강화”

[블록미디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올해 10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텅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채용 인력의 대부분은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에 집중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컴플라이언스 인력이 약 7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현재 컴플라이언스 인력은 약 500명 수준이다. 텅 CEO는 “전 세계 사법 기관으로부터 받은 협력 요청 건수가 올해 6만3000건에 달했다”며 … 바이낸스, 올해 1000명 채용한다…“규제 분야 인력 대폭 강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