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법 시행 그후 ①] 헛점 드러난 코인법… “금융실명법 사각지대 보완해야”

[블록미디어 이우호 기자] 지난달 빗썸에 신규 상장한 ‘어베일(Avail)’이 외국인 차명거래로 인해 상장 하루 만에 폭등과 폭락을 오가며, 국내 투자자들에 큰 손실을 입혔다. 4시간 만에 가격이 3500원에서 700원대로 약 80%나 폭락한 이 사건은 각계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으며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의 허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 [가상자산법 시행 그후 ①] 헛점 드러난 코인법… “금융실명법 사각지대 보완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