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와이오밍주 의회가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주들의 직접 재산권 인정 법안을 승인으로써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 큰 승리를 안겨줬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직접 소유권 인정 법안(SF0125)은 13일과 14일 주 상원의 2차와 3차 심의를 잇따라 통과, 현재 마크 고든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둔 상태다. 법안은 빠르면 내주 초 주지사 서명을 거쳐 정식 법률로 발효될 … 와이오밍, 암호화폐 소유주의 직접 재산권 인정 … 미국 최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