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중의 와인 이야기] 나를 끌어 올려줘, 두번!

레치오토, 중세 때부터 즐기던 디저트 와인 베네토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 돋보이게 해 아마로네와 함께 베네토의 대표와인   [블록미디어=권은중 전문기자] 티라미수는 베네치아를 닮았다.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베네치아의 합리성과 실용성을 담은 음식 문화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미식 강국으로 끌어올린 이탈리아의 국가대표격인 디저트다. 폭신폭신하고 향기롭다. 하지만 티라미수를 한번이라도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 디저트가 얼마나 만들기 쉬운지 놀랄 것이다. 레시피는 … [권은중의 와인 이야기] 나를 끌어 올려줘, 두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