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칼럼] 미국에서 영끌이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집을 사라”

[뉴욕=블록미디어 James Jung 특파원] 미국에서 내집 마련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결론은 이겁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집을 사라.” 우리나라도 부동산이 다시 들썩거리고 있는데요. 미국의 주택 문제는 그 이상입니다. 뉴욕 등 대도시만의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포춘 등이 보도한 미국의 주택난은 우리나라의 영끌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합니다. 렌트비를 계산해보죠. 뉴욕에서 ‘편안하게’ 렌트를 하려면 연소득이 13만5000 달러(1.8억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무디스가 … [JJ 칼럼] 미국에서 영끌이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집을 사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