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오정우 기자]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입출금을 돌연 중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가 법정에서 입출금 중단 사태 피해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8차 공판기일에서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를 칼로 … 1조4000억원대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대표, 법정서 피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