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최종 수사 대상 확정, 보석 상태로 출국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가 프랑스에서 각종 불법 활동을 방치한 혐의로 출국이 금지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는 사법 당국이 주요 메시징 앱에서 이용자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기술 기업 대표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이번 기소로 온라인 표현의 자유와 책임 한계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 텔레그램 창업자 최종 수사 대상 확정, 보석 상태로 출국금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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