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근원 PCE 2.6%로 ‘예상 하회’…9월 금리인하 뒷받침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6월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며 월가 예상을 하회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내달 금리 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시장은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는 수치에 안도했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7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6% … 美 7월 근원 PCE 2.6%로 ‘예상 하회’…9월 금리인하 뒷받침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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