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국수본부장 “국제사회와 공조해 수사방법 찾겠다”

텔레그램 조사 최초…국수본부장 “국제사회와 공조해 수사방법 찾겠다” 지난주 88건 신고돼 피의자 24명 특정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우종수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장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랑스에서 했듯이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며 “혐의는 이번 범죄(허위영상물 등 범죄) 방조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 … 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국수본부장 “국제사회와 공조해 수사방법 찾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