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사용 특수 메신저 개발한다…텔레그램 CEO 체포 영향

“텔레그램 CEO 체포와 무관치 않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러시아에서 군사 분야에 특화된 메신저가 개발됐다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정보기술(IT)·디지털 분야 민간 자원봉사단체 ‘록타르’가 개발한 특화 메신저가 이미 전장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거쳤다는 것이다. 이 메신저는 서버에 접속할 필요 없이 채팅으로 지리 데이터와 전투 상황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 러시아, 군사용 특수 메신저 개발한다…텔레그램 CEO 체포 영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