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비트코인은 망상” … 그러나 블록체인 잠재력은 긍정적으로 평가

[뉴욕 = 장도선 특파원] 평소 암호화폐 투자에 부정적 입장을 취해온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망상”이라며 또다시 비판적 견해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블록체인기술의 잠재력은 높게 평가했다. 버핏은 이날 경제 전문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독특한 가치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면서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망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자신들의 삶을 바꿔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낙관론자들을 동정한다면서 … 버핏, “비트코인은 망상” … 그러나 블록체인 잠재력은 긍정적으로 평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