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되살아난 침체 우려에 7800만원으로 ‘뚝’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간밤 7800만원대로 급락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면서다. 4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08% 떨어진 7851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48% 빠진 786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39% 하락한 5만7725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63% 떨어진 … 비트코인, 되살아난 침체 우려에 7800만원으로 ‘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