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고용 증가 14만2천명·실업률 4.2%…연준 ‘빅스텝’ 기대↑(종합)

미 버지니아주 상점의 구인 간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7월 고용 증가도 8만9천명으로 하향조정…실업률은 7월 대비 하락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8월 고용 증가 폭이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7∼18일 금리 인하 개시를 사실상 예고한 가운데 시장 안팎에선 연준이 금리 인하 … 美 8월 고용 증가 14만2천명·실업률 4.2%…연준 ‘빅스텝’ 기대↑(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