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평결’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형량선고 美대선 이후로 연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판사 “11월26일까지 연기”…트럼프, 대선 前 사법리스크 사실상 사라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대선(11월5일) 이후로 미뤄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재판을 담당한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6일(현지시간)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 ‘유죄평결’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형량선고 美대선 이후로 연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