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10개월 만에 ‘6만 전자’로 추락하면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지난 5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6만9500원으로 총 취득 금액은 3억4750만원이다.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지난 3일 자사주 1만주를 평균 7만3900원에 장내매수, 총 7억39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한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22년 3월 … ‘6만 전자’에…삼성전자 임원들, 잇딴 자사주 매입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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