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출발] 美CPI 앞두고 약세 흐름 … 비트코인 $57K 아래서 횡보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11일 뉴욕 증시 개장 전 간밤의 약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심리 지표는 공포 상태를 가리킨다. 전날 5만8000 달러 가까이 반등했던 비트코인은 5만7000 달러 아래로 밀렸다. 전날 밤 열렸던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 대한 실망감과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자들을 신중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리스와 … [뉴욕 코인시황/출발] 美CPI 앞두고 약세 흐름 … 비트코인 $57K 아래서 횡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