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로빈후드, 젊은 세대 금융 트렌드에 가장 잘 준비”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인기 투자 앱 서비스 기업 로빈후드(Robinhood)가 젊은 세대의 금융 선호 변화로 인해 혜택을 볼 것이라는 번스타인(Bernstein) 보고서가 관심을 모은다. 12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기관)의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보유자의 48%가 34세 이하이며, 미국 내 Z세대 투자자의 55%가 암호화폐 투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로빈후드를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가장 잘 준비된 기업으로 … 번스타인 “로빈후드, 젊은 세대 금융 트렌드에 가장 잘 준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