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50bp 금리 내리고, 겁 먹지 않게 신중한 단어 써야” …빅스텝이냐 베이비스텝이냐 갈림길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연준이 50bp(0.50%포인트) 금리 인하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낫다. 시장이 겁을 먹을 수 있는데, 신중한 언어를 쓰면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정책 고문이었고, 지금은 존스 홉킨스 대학 금융경제센터 연구원인 존 파우스트(Jon Faust)의 조언이다. 1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음주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을 놓고, 베이비 스텝이냐, 빅 스텝이냐를 놓고 의견이 … “연준 50bp 금리 내리고, 겁 먹지 않게 신중한 단어 써야” …빅스텝이냐 베이비스텝이냐 갈림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