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최현호 기자] 오픈AI가 수학, 코딩, 과학 등을 통해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챗GPT를 1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는 새 버전의 챗GPT를 공개하면서, 여기에는 ‘오픈AI o1’이라는 새 모델이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o1 모델은 일반 사용자보다는 과학자와 개발자에게 유용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오픈AI는 o1 모델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예선 시험에서 GPT-4o와 같은 기존 모델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도 … 오픈AI, 추론하는 챗GPT 공개…새 AI 모델 ‘o1’ 도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