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오르는 분양가”…수도권 아파트 ‘국민평형 12억’ 시대
[뉴시스 박성환 기자] 고금리 장기화와 건설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1800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오름세다. 특히 국민평수로 불리는 전용면적 85㎡의 경우 서울이 아닌 경기지역에서도 12억원대 분양가가 등장했고, 10억원대 분양가도 적지 않다. 또 전용면적 59㎡ 분양가가 9억원에 육박하는 곳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 “자고 나면 오르는 분양가”…수도권 아파트 ‘국민평형 12억’ 시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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