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이 날 두번 구해…내가 미국 바꿀 것이기 때문”

[워싱턴 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최근 두 번째 암살 위기를 넘긴 데 대해 신이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면서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소명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유니언데일에서 열린 유세에서 “하나님이 내 생명을 구했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라면서 자신을 구한 것은 “분명 하나님이었음이 … 트럼프 “신이 날 두번 구해…내가 미국 바꿀 것이기 때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