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루이지애나주, 암호화폐로 주 서비스 결제 허용 … 세금 납부는 불가

[뉴욕=박재형 특파원] 루이지애나주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며, 미국 내 디지털 화폐 채택을 선도하는 주가 됐다. 루이지애나주 재무장관 존 플레밍은 이번 주 초 주민들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Bitcoin Lightning Network),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사용해 다양한 주 서비스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플레밍은 주정부가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허용했으며, 수납된 자금은 미국 달러로 즉시 전환될 … 美 루이지애나주, 암호화폐로 주 서비스 결제 허용 … 세금 납부는 불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