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컷 이후…요동치는 금융시장

[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미국의 ‘빅컷(0.5%포인트 인하)에도 경기 침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이틀째야 경기 낙관론이 살아나며 안도했다.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각국 증시가 환호했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도 일제히 뛰었다. 비트코인은 급등했고, 금값은 트라이언스당 2600달러를 돌파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580.80)보다 12.57포인트(0.49%) 상승한 2593.37에 장을 닫았다. 장중 26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 美 빅컷 이후…요동치는 금융시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