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착륙 기대↑…실업수당 청구 4개월만 최저·2분기 GDP 성장률 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개월 만에 최저로 줄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물가 둔화를 이유로 ‘빅 컷'(0.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냉각 우려와 달리 고용 시장은 지속적인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계절조정 수치)는 21만 8,000건으로 직전 주(수정치 22만 2,000건)에 비해 … 美 연착륙 기대↑…실업수당 청구 4개월만 최저·2분기 GDP 성장률 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