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 ‘아웃사이드 데이’ 패턴 형성 … $7만 부근 다음 저항선 겨냥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 레벨로 간주됐던 6만5200 달러를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강세장 재개 여부가 큰 관심사로 대두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와이즈 분석가들은 며칠 전 공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장기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려면 8월 고점 6만5200 달러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목) 9일 만에 최고 상승률인 3% 이상 급등하며 7월 … 비트코인, 강세 ‘아웃사이드 데이’ 패턴 형성 … $7만 부근 다음 저항선 겨냥 계속 읽기